비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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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인 가르침, 겸손(謙遜) | 2023.10.03
1. 겸손은 최고의 미덕(美德)일까? 겸손이란 자신이 가진 것을 낮추고 상대의 위 치를 높이는 행위이며,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흔한 겸손의 가르침이 최고의 미덕으로 통용되지 않는 시대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로마 시대였다. 특히, 로마의 시민권을 가진 자들은 매우 막강한 권력을 가졌었다. 요즘은 당연시 되는 I. 법적 보호와 권리 II. 정치적 참여 III. 재산권 등은 이들이 영향력을 가진 이유이자 특권이었다. 따라서, 스스로의 존재를 입증하고 증명하는 것이 자신의 권력 유지과 강화와 권위의 강조로 이어지는 유의미한 도덕률로 이어졌다. 자연스럽게 다양한 방법론의 수사학들이 발생되었고 진리라는 목표를 위해 논리적 입증과 사유의 방법들이 개발되고 주장된 시기였다..
2023.10.03 -
✏️통제 당하는 우리의 음식 | 2023.09.14
“아이들에게 곤충과 식물을 먹이세요.“ 자발적인 의무(Voluntary Obligation)로 설정하고 서로간 감시하며 밀고하는 등 명백한 어떤 신호들로 인하여 통제를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전체주의적이고 본성에 어긋나면서도 선함을 자처하는 자들로 인해서다. 이는 육식으로부터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하루 빨리 멀어지게 하고 종래에는 곤충과 식물을 먹이도록 하는 날이 머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육식은 지구를 파괴하는 주요한 요소라며, 한창 젊고 건강하고 발육이 되어야할 나이에, 그것을 멀리해야한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다. x우리 개인은 주체적인 독립적인 인격체지만 항상 그들이 원하는 음식으로 강요받았다. 미국 농무부(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USDA)에 의해 발표..
202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