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Review(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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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실제 배경지 성지순례 과정 | 2023.02.05
Instagram : wis__one
2023.03.12 -
📍경주 황리단길 수제 도넛 카페, 옐로우 도넛(Yellow Doughnut) | 2023.01.23
📍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9-14 옐로우도넛 🏠 예쁜 옐로 + 화이트 인테리어의 황리단길 카페 🍩 다양한 수제 도넛을 즐길 수 있는 곳 🐥 시그니쳐 브랜드 이모티콘인 오리 ⏱️ 연중 휴무 / PM12 - 18 빵순이/빵돌이가 찾아간 곳. 경주 황리단길에 가면 꼭 가야한다고 하는 도넛 가게다. 기본적으로 줄을 엄청 서서 30분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고 했지만 설날 애매한 시간에 갔기 때문에 웨이팅이 없이 운 좋게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옐로우 도넛(Yellow Doughnut) 옐로우 도넛의 메인 캐릭터는 오리다. 귀여운 입간판이 출입구에서 바로 볼 수 있다. 12시에 열어서 모두 소진될 때까지 판매한다고 한다. 그런데 대부분 줄 서서 먹는 곳이니 긴장해야한다. 그래서 비슷하게 생긴 이모티콘을 휴대폰에서..
2023.01.24 -
📍부산 보수동책방골목 주택 감성 카페, 보수동가 | 2023.01.13
📍 부산 중구 책방골목길 13-15 📚 여유로운 휴식을 위해, 보수동가만의 공간 ☕️ 커피와 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 카페 🍂 따뜻한 가을 느낌이 나는 목재 인테리어 ⏱️ 수요일 휴무 / AM11 - PM19 보수동 책방 골목에서 계단 언덕 위 자리잡고 있는 보수동가 카페 올라가며 보이는 벽화와 보수동 책방골목에 있어온 의미있는 역사를 액자로 걸어놓았다. 뜻을 구글에 검색하려다 보니 소해당이라는 카페가 보수동 책방골목에 있었던 것 같은데 영업을 접고 보수동가로 새롭게 오픈된 것 같다. 아직 대문에 걸려있었다. 초록잎 색깔의 보수동가의 표지판이 보였다. 정문에 들어서니 이렇게 사진을 찍고 프린트하여 걸어두신 것을 볼 수 있었다. 매장에서도 보수동가만의 사진이 들어간 굿즈들이 보였다. 대문을 들어서면 ..
2023.01.15 -
📍 부산 기장 편백나무숲 포레스트 뷰, 제이스 생텀 | 2022.12.30
📍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이천8길 132-20 📚 계절마다 책이 바뀌는, 기장대표 북카페 ☕️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로스터리 카페 🌿 편백향 가득한 숲속뷰 카페 제이스생텀 ⏱️ 연중무휴 / AM11 - PM10 기장에서도 작은 터널과 시골길을 지나 도착하는 곳이 제이스 생텀이다. 제이스 생텀편백 나무 숲이 옆으로 펼쳐져 있고 그 사이에 제이스 생텀이 자리 잡고 있다. 참고로 편백나무는 20-30 [m]까지 자라는 긴 나무라 일렬로 서있는 모습이 더욱 운치 있었다. 숲 속 뷰를 안고 있다. 커다란 유리 벽 사이로 햇살이 들어오면 따뜻한 느낌을 가진 목재의 인테리어가 더욱 빛난다. 입구에 들어섰을 때는 통일된 색상의 목재 인테리어와 일정하게 배치된 다양한 책들이 들어서있다. 북카페라는 테마 답게 다양한 장르..
2023.01.03 -
📍 부산 기장 이탈리안 베이스, 비스트로 치 | 2022.12.30
📍 부산 기장군 일광읍 기장해안로 1299-4 비스트로 치 Bistro Chi 영업시간 : 11:20 - 21:00 (15:00 2 [HR] Break Time) 주차장 있음 비스트로(Bistro)란? 레스토랑보다는 작지만 편안한 의미의 음식점을 뜻한다. 보통 '오늘의 요리'를 정하여 판매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프랑스에선 메인 쉐프가 운영하는 식당에 부속 식당으로 운영하는 곳을 의미한다. 그리고 주력 메뉴보다는 조금 단촐하고 가벼운 재료로 구성한다. 요즘은 워낙 기행적으로 예와 어긋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비스트로 치에 방문하였을 때는 어떠한 불편함이나 과도한 친절이랄 것이 없이 오로지 메뉴에 관한 고민과 전면에 보이는 오션뷰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음식을 즐기는 것..
2023.01.01 -
📍 제주도 해녀의 우뭇가사리 푸딩, 우무 | 2022.12.12
📍 제주시 애월읍 소길1길 19 우무 영업시간 : 08:00 - 20:00 테이블 좌석 없음, TAKE-OUT 전용 주차장 없음 '우무'의 의미는 제주 해녀가 직접 채취한 우뭇가사리를 오랜 시간 끓여 만든 푸딩이라고 한다. 차를 끌고 가다가 우무라는 카페 근처에 갔을 때 누가 보아도 저게 우무 건물이라고 알 수 있었다. 왜냐하면 매우 단조롭고 유난히 하얀 건물이 길가에 우뚝 서 있었기 때문이다. 푸딩처럼 생긴 몽글한 틀과 'UMU'가 적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입구도 매우 심플하고 착한 디자인. 그런데 걸어오다 보면 입구가 여러 개라 잘 구분하여 들어가야한다. 여기도 입구가 아니다. 그런데 오는 방문객들은 여기서 포토존처럼 여겨 사진을 찍고 간다. 처음에 들어서면 3가지 색상의 우무 푸딩이 놓여져..
2022.12.28